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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07 (1)
Hey Hayes
풍경의 시공간 - 2. 사건들의 총체
세상은 사물들이 아닌 '사건'들의 총체이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로벨리)'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의 저자, 로벨리는 세상은 서로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관점들의 총체와 같고 세상이 사건의 네트워크라고 생각하면 세상의 작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리적인 세상이 사물로 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건'이란 세상에 발생한 절대적인 '사건'이다. 이 사건은 각각의 좌표계에 고정되어 어떤 고유의 값을 만든다. 나의 시공간에서만 계산되어지는 나만의 값이다. 그는 인간사회의 현상도 자연현상도 모두 사물이 아니라 사건들의 집합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전쟁은 사물이 아니라 사건들의 총체이다. 폭풍우도 사물이 아니라 돌발적인 사건들의 집합이다. 산 위의 구름도 사물이 아니..
# Theory
2025. 5. 7.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