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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3 (3)
Hey Hayes
지금은 일반 설계사무소들에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이 전엔 계속해서 학교 소속 연구기관에 지원했었다. 딱 한 곳을 제외하고 (작디 작은 연구보조 포지션) 다 낙방이라 나의 왈가왈부가 얼마나 신뢰도를 쌓을 수 있을까 싶어 특히나 객관적으로 써보려고 한다. 1. 지원 서류에 오타 없애기 (1번은 일반 회사든 연구기관이든 다 중요하겠지만 연구기관에선 더 엄격히 보는 느낌)일단 한국식인지 나의 식인지 모르겠다만 내 이력서와 포폴을 돌렸다. 그러다 보니 오타와 같은 실수도 잦았다. 그럼 영락없이 답장도 안왔다. 심지어 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교수님이 개인적으로 나에게 연락해 지원한 자리였고 추천서도 안받아도 된다고 지원만 하라고 한 자리가 있었다. 마음을 과도하게 편히 먹은 탓인가 Bewerbung als als ..
이러저러한 이유로 내 예상과 내 희망과는 달리.. 회사에 지원하고 있다. 학생때도 종종 연구원 면접을 보았지만 자질부족과 자격미달인 것을 알고도 지원했던터라 매번 실패였다. 그렇게 상향지원만 하다가 이제는 일반 설계사무소에 지원을 해야만 하는 때가 왔다. 많은 지원과 면접을 경험했고 아직도 진행중이다. 오늘도 최종면접까지 갔던 회사에서 길게 아주 기일게 거절 메일을 받고 속상한 마음을 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있도록 글을 써내려가본다. 순전히 내 분야안에서의 내 경험 기반이다. 이건 설계사무소 면접경험에 관한 글이다. 학교나 연구기관 지원과 면접은 꽤 달랐던 점이 있어 다른 글에 별도로 쓰도록 하겠다.1. 지원 서류에 오타 없애기일단 한국식인지 나의 식인지 모르겠다만 내 이력서와 포..